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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중앙위 대구연합, 라면 30박스 전달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13 16:22 수정 2019.03.13 16:22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지난 12일 오전 장애인단체에 라면 3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지난 12일 오전 장애인단체에 라면 3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전당대회 이후, 조금 더 지역민들에게 다가가는 정당이 되고자 각종위원회별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대구시연합회는, 지난 12일 오전 장애인단체에 라면 30박스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물품전달식에는 조장형 중앙위원회 대구시연합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위원이 함께했다.

조장형 회장은 "장애인분들을 비롯한 사회소외계층의 복지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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