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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금요회,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앞장’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16 10:11 수정 2019.03.16 10:11

성주읍 금요회
성주읍 금요회

성주읍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장 모임인 성주읍 금요회는 지난 15일 성주읍사무소 2층실에서 모임을 갖고 성주군 발전의 견인차가 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주읍장은 군 최대 현안 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성주파리장서 4·2독립만세운동 행사와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해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5월 1일 성주읍승격 40주년기념 문화행사와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의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성주군의 중심인 성주읍이 최전방에 앞장서서 성주역 유치에 힘을 보태자”며 결의를 다졌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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