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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북면 회룡리, 전두리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3.16 21:33 수정 2019.03.16 21:33

생명사랑 마을 운영

문경시는 농촌지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분위기 조성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촌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약을 농약보관함에 관리토록해 농약으로 인한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주민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6년 산양면 평지2리에 31개 보급하고 사용실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금년에는 2개 마을(산북면 회룡리, 전두리)을 선정 100가구에 설치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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