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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풍력발전소 결사 반대’

오재영 기자 입력 2016.10.19 20:36 수정 2016.10.19 20:36

마성면 반대위 구성…반대활동 돌입마성면 반대위 구성…반대활동 돌입

문경시 마성면은 지난 14일 문경풍력(주)의 풍력발전소 개발예정지 주변 9개 마을 대표자 회의에 이어 17일에도 기관단체장과 마을대표 30여명이 모여 호계면과 경계인 오정산 정상일원에 풍력발전소 설치반대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풍력발전소 반대대책위원회 구성 결과 김현수 마성면개발자문위원장과 지숙동 마성면 이장자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 5명, 간사 1명을 선출했다마성면 풍력발전소 반대대책 위원회에서는 앞으로 풍력발전이 들어옴으로 인한 환경파괴, 경관훼손, 가축피해 등 주민들에게 주는 피해가 심각함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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