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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환경심사위원회 개최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18 20:55 수정 2019.03.18 20:55

월항면, 깨끗한 성주만들기

성주 월항면은 지난 15일 오후 2시, 면사무소에서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들녘환경심사위원회에서는 위원장(월항면장)을 포함, 심의위원 7명과 군 사업 담당 공무원 2명 등이 벼재배생력화 지원사업외 3건에 대한 신청현황을 서면 검토한 후, 환경심사대상지를 현장 방문하여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들녘환경심사는 지난 2013년도부터 농업보조사업 신청시 대상자의 영농현장에 부직포 외 각종 영농자재의 무단방치 등을 확인해, 보조사업대상자의 적격여부 심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성주만들기의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들녘환경심사를 통해 친환경 행복농촌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매번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심사를 더욱 더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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