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 새마을회, 행복대가 만들기 실천운동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19 13:45 수정 2019.03.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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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는 지난18일 오후1시부터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승강장 및 재활용품 수거 등 행복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바쁜 농사철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면사무소 창고 및 농협창고에 재활용품(폐지, 플라스틱)수거와 각 마을의 재활용품 수거 및 마을 승강장 청소를 통해 행복대가, 부자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새마을부녀회장(정정숙)은 “ 참외 수확 등 모두가 바쁜 가운데 이렇게 새마을 회원 여러분이 앞장서서 깨끗한 대가 만들기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바쁜 참외 수확철인 지금도 항상 우리 큰집(대가)이 앞장서서 재활용품 수거와 깨끗한 승강장 만들기에 열정적으로 활동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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