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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연임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3.20 13:17 수정 2019.03.20 13:17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사진)이 연임됐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 1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배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배 회장은 오는 2023625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배 회장은 "지난 4년간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대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특히 경북 지역 내 물량 창출과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의 건 등 13개 의안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확정됐다.

경북도회가 올해 선정한 사업목표는 건설물량 확보를 통한 건설경기 부양’, ‘지속가능한 수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정책 발굴’, ‘정부위탁사무 업무 전문성 향상’, ‘건설산업 위상 제고를 통한 회원 서비스 강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주)덕성건설 이상훈 대표이사 등 8명에 대한 유공 건설인 시상과 경우종합건설 등 12개 회원사의 유공 임직원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도 있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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