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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해수호 55영웅을 기억하다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3.20 13:34 수정 2019.03.20 13:34

국립 영천호국원

국립영천호국원은 제4회 서해수호의 날(3월22일)을 앞두고 다양한 추모 행사와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현충문에서 한화구미사업장 직원과 포항영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시 부르는 서해수호 55용사 롤콜(ROLL CALL)’ 행사를 실시헸으며 오는 29일까지 군인, 학생, 기업체 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충령당 제2관에서 는 ‘서해수호의 날  특별사진전‘을 열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의 주요사진 25점을 오는 31일까지 전시하며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활용한 SNS홍보와 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제정하고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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