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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미래코 희망탄' 나눔 활동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20 15:28 수정 2019.03.20 15:28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대구 관내 연탄 4200장 배달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대구 관내 연탄 4200장 배달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지난 18일 대구 관내 연탄사용가구에  연탄 42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은 더불어민주당 북구 '을' 여성위원회와 합동으로 전개했다. 

양 기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영철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래코 희망탄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봉사활동 실천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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