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지난 18일 대구 관내 연탄사용가구에 연탄 42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은 더불어민주당 북구 '을' 여성위원회와 합동으로 전개했다.
양 기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영철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래코 희망탄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봉사활동 실천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