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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21 13:44
수정 2019.03.21 13:44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새봄을 맞이하여‘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성주군 최대 현안 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다가오는 행락철을 대비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2개조로 나뉘어 대가천변, 주요 도로변에 방치돼 있던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가꾸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기임에도 자발적으로 한마음이 되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가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더불어 성주군이 절실히 바라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유치에도 적극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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