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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21 15:09 수정 2019.03.21 15:09

김태환 화원농협 조합장(왼쪽부터), 김도안 농협대구지역본부장, 김동배 성서농협 조합장이 암팜스테이마을 주변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대구지역본부 제공
김태환 화원농협 조합장(왼쪽부터), 김도안 농협대구지역본부장, 김동배 성서농협 조합장이 암팜스테이마을 주변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대구지역본부 제공

 

농협대구지역본부가 20일 동구 구암팜스테이 마을에서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농협 및 NH농협 계열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정화 활동'과 '하나되는 대구농협 시너지협의회'로 꾸려졌다. 

참여자들은 구암팜스테이 마을입구, 체험장 등에서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또 법인 간 협력을 통한 사업추진 시너지 창출과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신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개척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도 펼쳐졌다.     

김도안 농협대구지역본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은 지속해 나가고 시너지협의회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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