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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 하천 살리기 나서

서경규 기자 기자 입력 2019.03.26 12:57 수정 2019.03.26 12:57

월성원전, 직원 100여명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2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근지역인 양남면 나산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월성본부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월성본부 남문에서 시작해 제2나아교 및 한마음동산 주변으로 이동하며 겨우내 하천에 쌓이고 마을주변에 방치된 2.5톤 가량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월성본부는 2010년 녹색기업에 최초지정, 2017년에 재지정 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녹색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주=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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