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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임직원, 農心으로 영농지원 '전력'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3.30 22:10 수정 2019.03.30 22:10

경북농협이 지난 28일 참품한우 회의실(칠곡군 가산면)에서 농가소득증대 5천만원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지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이 지난 28일 참품한우 회의실(칠곡군 가산면)에서 농가소득증대 5천만원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지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이 지난달 28일 참품한우 회의실(칠곡군 가산면)에서 농업인 영농지원 및 일손돕기 추진태세를 점검하고 농가소득증대 5천만원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북농협은 지난 2월 영농시기별 농업인 적시, 적기 영농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파종기-생육기-수확기 등 농작물 생육주기에 따른 농업인 영농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작업반을 확충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신소득, 특화작목 도입 등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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