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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평은 오운2리 새터 경로당 준공식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4.01 10:27 수정 2019.04.01 10:27

영주시는 평은면 오운2리 새터경로당 준공식을 열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평은면 오운2리 새터경로당 준공식을 열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오운2리 새터경로당이 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임무석 도의원, 송명애?이상근 시의원, 황기주 영주시노인회장 및 지역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새터경로당은 1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1810월 중순 착공해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 2월말에 대지531, 건물82.80규모의 단층건물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을 갖춘 쾌적한 경로당이 완공돼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이루게 됐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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