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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837부대 장병 위문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4.01 15:11 수정 2019.04.01 15:11

문경 여성단체협의회

문경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차년)는 1일, 육군 제5837부대를 방문해 장병 80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단체 회장단이 모은 기금으로 부대 장병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떡볶이, 과일 등 간식을 제공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병사들을 격려했다.

정차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오는 4월 4일 유해발굴 개토식을 앞두고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부대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여성단체가 작은 정성을 함께 모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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