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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1분기 BEST-CEO 및 3월 우수직원 시상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4.02 15:27 수정 2019.04.02 15:27

대구농협이 2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1분기 BEST-CEO’와 3월 우수 농협직원 시상을 하고 있다. 대구농협본부 제공
대구농협이 2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1분기 BEST-CEO’와 3월 우수 농협직원 시상을 하고 있다. 대구농협본부 제공

 

대구농협이 2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비이자이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1분기 BEST-CEO’에 화원농협 김태환 조합장을 선정·시상했다.

‘대구농협 BEST-CEO’ 선정·시상 제도는 저성장·저수익시대에 비이자이익을 중심으로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으로, 핵심비이자사업 4개 부문과 디지털금융 및 서민금융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이날 3월 우수 농협직원으로 선발된 논공농협 이순희 계장과 공산농협 김혜정 과장대리의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김도안 대구농협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추진동기 부여를 통해 대구상호금융 사업 활성화와 농업인 및 지역민에게 금융 편익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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