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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 분회, 6·25참전 유공자회 마지막 정기총회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4.03 13:28 수정 2019.04.03 13:28

정기총회
정기총회

6·25 참전 유공자회  고령 쌍림면분회(회장 곽재식) 정기총회가  지난 2일 오전11회원 및 내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내빈축사, 주요현황 및 경과보고, 결산보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

그리고 올해가  마지막 정기총회가 되는 만큼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회원들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축사를 통해참전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으로  조국을  지켰고 번영된  선진 조국을  이끄는데  헌신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가 쌍림면분회 마지막 정기총회가 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크지만  지속적으로 회원들간 단합과 친목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

고령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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