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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휴천1동 남간재, 아름다운 벽화 거리로 탈바꿈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4.05 12:00 수정 2019.04.05 12:00

 

영주시 휴천1동 남간재 도로변 담벼락에 아름다운 꽃들이 벽화로 활짝 피어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순)가 주관해 자원봉사자 등 55여명(자원봉사 학생 50, 직원 5)100미터 정도 거리의 벽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주 남간재는 동산여자중학교와 동산고등학교, 영주국제조리학교, 영주고등학교 등 3개 고등학교 학생들의 주요 등굣길이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생업과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 뚜께바위 산책 코스 등으로 왕래를 많이 하는 고갯길 이다.

영주=김태진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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