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공모를 통해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은 전국 공연장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성주문화예술회관은 기획프로그램,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공모하여 총 7개 작품,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춤으로 말하다', 김광석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마당놀이 효녀심청전' 등의 공연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장(조익현)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공모사업의 유치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