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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광산개발 피해 없도록 지원’

권태환 기자 입력 2016.10.26 20:25 수정 2016.10.26 20:25

광해방지사업 지원제도 설명·현장 접수광해방지사업 지원제도 설명·현장 접수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김대기)는 지난 24일 문경새재리조트에서 “광해방지사업계획 및 지원제도”설명 및 현장에서 80여개 가행 광산의 광업권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접수를 지원했다. 공단은 2주 전 경상남·북도 내 41개 시·군에 분산된 230여개 광산의 광해방지사업 이해도 제고 및 관련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광해방지사업 별 내용·절차 및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신청서 양식 등 관련 자료를 담은 QR코드를 제작하여 미리 배포하였으며, 신청서 작성 및 사업신청절차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행 광산 사업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광산보안대책회의에서“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계획 및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 및 현장접수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센터에서는 광업권자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자격 취득장 등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산업통상부 중부광산보안사무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2016년 광해분야 중소기업 지원 교육도 병행 했다. 김대기 영남지사장은 “가행 광산 광해방지사업 계획 및 제도 설명회가 가행 광산에 도움이 되어 광산개발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원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 제고 및 정부3.0 실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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