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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중간고사 격려 '간식 나눔 행사'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25 14:59 수정 2019.04.25 14:59

영진전문대학교가 지난 24일 중간고사를 치는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 나눔 행사'를 가지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가 지난 24일 중간고사를 치는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 나눔 행사'를 가지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가 지난 24일 중간고사를 치는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간고사 A+ 받고 사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샌드위치, 삼각김밥, 음료, 과자, 주스로 구성된 간식을 재학생 약 800명에게 전하며 응원했다.

이승우 총학생회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은 “올해 첫 시험인 중간고사에 학우들이 좋은 성적을 얻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길게 줄을 선 학우들에게 간식을 직접 전달했다.

김태 도서관장(전자정보통신계열 교수)은 “시험기간 내내 도서관은 24시간 개방 중인데 밤낮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뜨겁다”며 “중간고사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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