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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광고 홍보학전공, 기업 '최우수학과' 인정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25 16:52 수정 2019.04.25 16:52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이 산업계 관점 최우수학과에 선정돼 류진한 계명대 교수가 대표로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이 산업계 관점 최우수학과에 선정돼 류진한 계명대 교수가 대표로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전공이 지난 24일 ‘2018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고 분야에는 11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동서대 광고PR전공, 신라대 광고홍보학과 등 3개 학과가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은 기업이 당면한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전문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균형감 있게 교육해 광고 홍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교수 10명 중 6명이 관련 업계에 오래 종사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전공 교과목도 산업체의 수요를 조사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과목들로 구성돼 학생들이 필수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현장중심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각종 광고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광협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책임교수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마케팅 환경에서 광고와 홍보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커뮤니케이션 산업 경영자로서의 식견과 교양을 두루 가출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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