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중 경제연구소가 3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성균관대 대구경북 총동문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동문회는 안국중 성균관대 대구경북 총동문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3천명의 대구경북 동문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동문회에는 윤용택 총동창회장과 유홍준 인문사회캠퍼스부총장, 김상호 대구대 총장, 이윤직 대구가정법원장 등 지역의 선후배 1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대구경북 동문회는 "앞으로 어려운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대학 동문회로 발전하고 동문 선후배들이 상부상조하며 삶에 활력과 용기를 가지고 재충전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