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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의 날, 화목한 老부부像 선정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02 13:47 수정 2019.05.02 13:47

이승율 군수, 효 문화 확산 힘써

이승율 청도군수(가운데)가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화목하고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노부부 2가구를 선정해 ‘화목한 老부부 像’을 시상을 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가운데)가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화목하고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노부부 2가구를 선정해 ‘화목한 老부부 像’을 시상을 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이승율 군수가 지난 1일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화목하고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노부부 2가구를 선정,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화목한 부부 을 시상식을 가졌다

청도읍에 거주하는 최유근·이인옥씨와 화양읍 김원득·정경자씨 부부는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에 힘써 왔으며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15년부터 매월 3대 이상 화목한 모범가족을 선정해 시상 격려했고, 2018년부터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타의 귀감이 되는 노부부를 선정해 귀감으로 삼고자 시상 격려하게 됐다.

이 군수는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 해 온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특히 사라져 가는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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