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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따뜻한 봉사활동 펼쳐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06 12:00 수정 2019.05.06 12:00

복지전문가 양성과정 훈련생 현장실습

영진전문대학교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양성과정’수료생들이 지난 3일 오후 대구 북구 복현동 대불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버이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양성과정’수료생들이 지난 3일 오후 대구 북구 복현동 대불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버이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과정’훈련생들이 지난 3일 대구 북구 복현동 대불노인복지관을 찾아 현장실습을 겸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훈련생들은 그 동안 배운 것을 직접 시연해 봄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한편 복지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7일부터 2차 교육이 개설됐다. 교육 참가자에겐 교육 기간 중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하고 교육 수료자에겐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웃음지도사, 심리상담사 2급, 풍선아트 3급, 교육마술지도사 2급 자격이 주어진다.

사업 담당 장용주 교수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훈련생들이 꼭 취업에 성공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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