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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지역 발전 위해 손 잡아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06 15:03 수정 2019.05.06 15:03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과 영남대의료원 김태년 의료원장(여섯 번째)이 지난 2일 호텔아젤리아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영남대의료원 제공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과 영남대의료원 김태년 의료원장(여섯 번째)이 지난 2일 호텔아젤리아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영남대의료원 제공

영남대의료원이 지난 2일 호텔아젤리아에서 대구시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과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양 기관이 가진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고 협력해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의 상호 업무 협약 체결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달성군과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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