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 산업이 지난 3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운동화 53켤레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티에스 산업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경산시 자인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티에스 산업은 평소에도 경산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과 성금 후원을 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값진 선물을 후원해 주신 티에스 산업 김진영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경산시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