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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캠, 천연비누 제작·기증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07 15:04 수정 2019.05.07 15:04

핸드메이드코스메틱&홈케어제품 창업과정 24명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대구SOS어린이마을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하고 있다. 섬유패션캠퍼스 제공
핸드메이드코스메틱&홈케어제품 창업과정 24명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대구SOS어린이마을에 기증하고 있다. 섬유패션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와 핸드메이드 코스메틱과정 교육생이 지난 3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 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핸드메이드코스메틱&홈케어제품 창업과정 24명의 교육생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대구SOS어린이마을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이해열 대구 SOS어린이마을 원장은 “천연재료로 직접 만든 비누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재희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실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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