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 특별도시재생 스터디 생생 소통

정승호 기자 기자 입력 2019.05.08 16:54 수정 2019.05.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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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총괄코디 문장원)는 8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흥해 특별도시재생 스터디’를 열었다.

지난 3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는 스터디에는 현재 1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고 있으며, 이들은 꾸준히 책을 읽음으로써 도시재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현재 흥해 도시재생 스터디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느낀점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듣고 공감하는 등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소규모 스터디 지원, 찾아가는 도시재생 교육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정승호 기자 phcg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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