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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임고면 방문 농촌 일손돕기 실시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5.09 11:08 수정 2019.05.09 11:08

울산시 중구 반구2동 자치위원

영천시 임고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통장들은 지난 7일 임고면 금대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과 임고면 직원 20여명은 임고면 금대리에서 마늘종 뽑기 작업을 도우며 땀방울을 흘렸다.

한편, 임고면과 반구2동은 지난 2016년 자매결연한 이후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지역축제 상호 방문 등 활발한 교류활동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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