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희도서관에서‘ 려주는 도서관’강좌를 4월부터 9월까지 월 2회(수요일) 운영한다.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들려주는 도서관’ 강좌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주며 소통하는 도서관으로서 소외된 어르신들의 독서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문경, 마성지역 요양시설 이용자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경시립요양센터 및 사랑의 집 복지재단에서 김종심 강사가 직접 방문해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