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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5.09 14:53 수정 2019.05.09 14:53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 회원 20여명은 8일 지역 내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 1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노후화 돼 수리 또는 보수가 필요한 도배, 장판, 생활용품 등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봉사는 남도맨션 인근 재래주택에 거주하는 배 모 씨 가정을 방문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고, 오래된 목재 문을 현대식 하이 섀시 도어로 바꾸고 자동 방충망도 추가로 설치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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