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DGB대구은행 경산 봉사단, 어르신 초청 '사랑의 밥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12 06:06 수정 2019.05.12 06:06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이 회원과 함께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밥상’ 행사를 펼친 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 제공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이 회원과 함께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밥상’ 행사를 펼친 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 제공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경산시 용성면 용전리 마을회관에서 봉사단원 10여 명과 함께 마을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밥상행사를 펼쳤다.

지난 2006년부터 14년째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들을 대신해 대구은행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삼계탕과 뷔페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서로의 온정을 나눴다.

특히,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은 지난달에는 경산에서 개최된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공식 마스코트 싸리인형 13천여 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경기장 관람과 선수단 응원, 주변 환경 미화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 돕기도 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