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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 편안한 쉼터 제공
영주시 단산면 옥대1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5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이중호 시의장, 황병직 도의원,이규덕 시의원 및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기존의 옥대1리 경로당은 마을회관 2층에 자리 잡아 어르신들이 오고 가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18년도 예산을 지원받아, 대지 600㎡에 건물 99.60㎡ 규모의 경로당을 조성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오늘 단산면 옥대1리 경로당이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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