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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

2019년 접도구역 관리실태 평가

원용길 기자 기자 입력 2019.05.16 13:15 수정 2019.05.16 13:15

의성군, ‘최우수기관’선정

2019년 접도구역 관리실태 최우수 김주수 의성군수
2019년 접도구역 관리실태 최우수 김주수 의성군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311부터 410일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접도구역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접도구역 내 불법건축물 및 공작물 발생 유·, 기존 건축물(공작물) 실태, 표주·표지 및 관리대장 작성현황, 전년도 지적사항 조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접도구역은 도로구조의 파손방지나 교통에 대한 위험방지를 위해 도로구역으로부터 일정거리 내에 지정하는 구역으로, 의성군에서 관리하는 구간은 국도 및 지방도 12개 노선 292km.

의성군은 지난 2015년 접도구역 내 표주 및 기존(불법)건축물 전수 조사를 실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불합리한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18km 구간의 접도구역을 지정 해제하여 군민의 사유재산 침해 최소화 및 도로변 토지이용 활성화를 도모했다.

원용길 기자 bknew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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