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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회장, 안원효 前 의원 선출

원용길 기자 기자 입력 2019.05.19 14:07 수정 2019.05.19 14:07

경상북도의정회

안원효 전의원
안원효 전의원

경북도의정회(회장 이태근)는 지난 14일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11대 회장에 안동출신 안원효 전 의원을 선출했다.

안원효 전 의원은 1995~1998년까지 경북도의회 5대 의원으로 교사위원회와 기획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는 경북도의정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의정회 운영활성 유공으로 2013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초대 안동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시 약사회장과 자유총연맹 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 및 임원의 임기는 오는 71일부터 2021630일까지다. 이날 총회에서 감사에는 구미 출신 유판식 의원과 경산 출신 정재학 의원이 각각 유임 선출됐다.

원용길 기자 bknew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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