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IBK기업과 함께 금융교육 및 체험기회가 부족했던 농어촌지역 소재 2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자유학기제 찾아가는 금융체험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271개교)에서 1학년 2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참여형 교실 수업 개선과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자유학기제 찾아가는 금융체험버스은 지난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에는 예천군 지보중학교를 직접 방문해전문강사의 금융교육과 생동감 있는 금융체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