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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화/건강

비틀스 링고 스타, 11월 첫 내한 공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6.07.11 19:30 수정 2016.07.11 19:30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 멤버 링고 스타(76)가 그의 올스타 밴드와 함께 오는 11월 첫 내한 한다.'링고 스타 앤드 히스 올 스타 밴드(RINGO STARR AND HIS ALL STARR BAND)'의 세계 투어 공연 일정 중 하나다.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록 밴드 '토토(Toto)'의 멤버 스티브 루카서(59)와 그룹 '유토피아'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토드 룬드그렌(68) 등 세계적인 거장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링고 스타는 비틀스에서 드럼을 맡았던 멤버다. 명곡 '위드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드(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와 '옐로 서브머린(Yellow Submarine)' 등 히트곡에 메인 보컬로도 참여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비틀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는 평을 받으며 지금도 팝 음악 전반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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