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14일 4주간 8회기의 상담대학 과정을 마쳤다.
상담대학 과정은 상담전문가, 학부모, 일반인의 청소년기이해와 의사소통 기술 습득의 상담 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어른의 역할을 이해하고 익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청소년들의 발달상의 문제예방과 건강한 성장 발전을 위한 상담대학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