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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신지식인協, 쌍산 김동욱 선생 자문위원 위촉

이한우 기자 기자 입력 2019.06.17 15:02 수정 2019.06.17 15:02

쌍산 김동욱 선생(사진 중앙), 회룡포보존회 강민주 명예회장(사진 왼쪽), 전인화 고문이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는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지식인 지식나눔대회 및 인증식을 개최하고,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70여 명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초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한 예천군 회룡포 보존회의 전인화(복원농원 대표) 고문과 강민주 명예회장이 2019년도 신지식인으로 인증받았다.

또한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쌍산 김동욱 선생은 지난 2006년 서예퍼포먼스협회를 직접 설립한 뒤 13년 동안 국내외에서 왕성한 서예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행위예술의 대가다.

더불어 무상사 주지인 석마웅 스님(독도의용수비대위령재추모위원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한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매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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