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 위원회(위원장 김명식)는 지난 14일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야간 방범활동에 들어갔다.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와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로 구성된 점촌3동 자율방범순찰대는 행락철을 맞아 영신유원지와 영강생활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방범취약 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방범순찰 활동을 펼치면서 각종 시설물 훼손, 음식물 취사, 고성방가 행위 등의 집중적인 계도와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오는 9월 28일까지 100일간 운영된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