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2019년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사회의 재난대비를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으로 직장민방위 대원의 응소능력 배양과 대원?제대별 편성, 임무수행에 필요한 교육등을 통한 유사시 비상대비 대처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운 직장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할 20가지, 민방위대 편제에 따른 역할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정군석 교육장은 “직장민방위 비상소집훈련 동원시 개인별 임무 및 행동요령을 숙지해 비상사태나 국가적재난에 대비하는 능력이 함양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