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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청장 '불가리아 마리자 경제구역 방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6.27 14:05 수정 2019.06.27 14:05

대경경자청, 로봇분야 기업 등과 협업·투자유치 논의

이인선 대경경자청장(오른쪽)이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 플로브디프시, 트라키아 경자청이 조성 중인 경자지구를 관계자와 함께 시찰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이인선 대경경자청장(오른쪽)이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 플로브디프시, 트라키아 경자청이 조성 중인 경자지구를 관계자와 함께 시찰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이 지난 25일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 플로브디프시, 트라키아 경제자유구역청 플라멘판체브 청장의 초청으로 불가리아 마리자(Maritza) 경자구역을 방문했다.

 

이날 이인선 청장은 이날 트라키아 경자청이 조성 중인 지구를 시찰하고, 현재 대경경자청에 입주해 있는 정밀기계·로봇제작, 건설·기계, 그리고 로봇분야 기업 등과 함께 향후 기업협업과 투자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 청장은 대구시 자매도시인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의 이반 토테브 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의 과학기술·사회문화 등을 포함한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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