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현식, 민간위원장 윤창영)는 11월 7일(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총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동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지역특화 사업 시행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특화사업으로는 지역 내 오미자 건조기기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가구 생계지원과 거동불편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도와드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2가구 집수리와 병행해 위원들이 청소와 빨래 등 가사 서비스에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