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9일 청소년문화의집‘주흘꿈터’에서 선후배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주말체험에서는 아카데미 참가대상인 초등부 청소년과 중ㆍ고등부 청소년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요리체험 시간을 가진다.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7년 2월 개원한 초등부 대상의 청소년활동기관으로 매년 참가대상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아카데미를졸업한 수료생들을 모집하여 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나누리]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들의 모임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학교폭력 없는 청소년들의 어울림 문화를 위해 봉사활동 및 행사지원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