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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세계 속의 문화관광지로 알리는 관광해설사 양성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8.05 14:17 수정 2019.08.05 14:17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23일 까지 경북문화관광공사 회의장에서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아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23일 까지 경북문화관광공사 회의장에서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아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3일 까지 경북문화관광공사 회의장에서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아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신규교육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역대 최대인 65명을 4주간에 걸쳐 양성하는 교육이다.

 

사는 매년 도내 350여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심화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자긍심 고취와 경북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미소 ? 친절 응대를 실천해 경북을 세계 속의 문화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문화관광을 안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교육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가져야 할 기본 지식, 이론과 더불어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설하는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4주 수료 후 각 시군에 배치되어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에 경북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한다.

 

김성조 사장은“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광의 최 일선에서 우리 고장을 알리게 될 문화관광해설사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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