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시민수상구조대원 및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개최했다.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병행했다.
윤영돈 영주소방서장은 “올해 유난히 계속 된 폭염 및 태풍 속에서도 지역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