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진행한‘2019년 추석 승차권 예매’에서 총 공급좌석 173만석 중 85만석의 예매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태백/영동선의 경우, 추석 명절기간 귀성, 귀경 열차 모두 잔여석의 여유가 있으며 남은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역창구 및 자동발매기, 스마트폰 앱‘코레일톡’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북본부가 이번 예매부터 도입한 역 창구 예매시간 조정(9시→8시)으로 역을 찾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차경수 경북본부장은 “풍요로운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서비스는 물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명절 승차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