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 최교일(영주·문경·예천·사진)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달 29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초선의 최 의원을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최 의원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도당 위원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조봉현 기자 63517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