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양일간 청도역 광장에서 고향을 찾은 벌초객들에게 군정 홍보물과 수건, 장갑, 음료 등의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3단체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벌초객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과 인사를 건내며, 고향의 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홍보했으며, 나눔과 봉사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섰다.
황보문옥 기자